과거 다음(Daum) 메일이 전국민의 대표 메일인 시절이 있었다. 80년대 생들은 거의 대부분 hanmail추억이 있을거고 지금 세대는 Kakao로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한때 잘나가다 naver와 google등에 밀려있지만 그래도 국내 검색엔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Daum에 SEO세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1. 사이트 검색등록
과거 네이버와 다음은 사이트를 검색등록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로 넘어가면서 검색등록은 사라졌지만 다음은 아직 검색등록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Daum.net)에 접속후 검색창에 "사이트 검색등록"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제일 상단에 "Daum 검색등록"이 보일것이다 아래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도 검색결과에 노출된다 아마도 둘다 사이트 검색등록하는 내용이라 같이 나온듯 하다.
다음 검색등록에 들어가 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열린다. 신규등록하기를 클릭하고 등록하고자 하는 형태를 찾아 등록하면 된다.
신규 등록 신청을 하면 빠르면 일주일 안에 등록여부가 등록한 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이렇게 하면 다음에 만든 사이트 검색등록은 끝난다.
여기까지가 과거 다음에 사이트를 등록해 검색시 노출되게 하는 방법이다. 네이버와 뭔가 만이 다른점이 느껴질 것이다. 바로 서치어드바이저와 같이 RSS나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이다.
최근 다음에서 "Daum 웹마스터도구 Beta"를 출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처럼 추가 세팅을 지원하고 있다.
2. Daum 웹마스터도구 Beta
검색엔진 검색창에 "다음 웹마스터도구". "Daum 웹마스터도구"등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첫 단계는 Pin코드 발급받기다. 아래에 있는 발급받기 버튼을 누르고 사이트도메인 URL과 비밀번호를 넣으면 된다. 발급받은 Pin코드는 사이트내에 TXT업로드를 해주고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봇이 검색해 검색완료되면 연결이 완료된다.
처음에 세팅을 하고 바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경우 24시간 정도 지난후 다시 연결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위와같은 화면으로 접속된다. 접속후에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세팅과 동일하게 RSS와 사이트맵링크를 수집요청 페이지에 위치에 맞춰 넣으면 된다.
해당 내용을 넣고 수집요청을 하면 세팅이 완료된다. 수집되는데는 24시간 정도가 필요하니 세팅하고 다음날 접속해서 진행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다음 웹마스터도구는 현재 Beta버전이다 앞으로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세팅해 두면 좋을거 같다. 다음웹마스터도구도 세팅했다고 무조건 다음에 검색노출이 보장되는건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